주말 아이 식판 식단|계란말이• 미역국• 유부어묵탕 엄마표 집밥 레시피

주말 아이 식판 식단 추천! 통들깨 멸치볶음, 부추 스팸 계란말이, 가죽나물 고추장무침, 유부 어묵탕, 소고기 미역국 등 엄마표 집밥 레시피를 소개해요.

안녕하세요. 똑똑한 생활지혜샘물 블로그입니다.
주말에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엄마표 식판 식단을 준비해 봤어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골고루 영양 가득한 밥상을 차렸답니다..

🍚주말 집밥 아이 식판 식단

🥘식단 구성:

• 통들깨 호두 멸치볶음 (칼슘 가득 밑반찬)
• 부추, 스팸 계란말이 (아이반찬)
• 가죽나물 고추장 무침 (봄철 제철나물 반찬)
• 잡곡밥
• 유부 어묵탕 (국물요리)
• 소고기 미역국 (집밥 국요리)
• 간식: 요구르트( with 과자, 초콜릿)

 
주말에 준비한 건강한 아이 식판 식단입니다. 다양한 식판 반찬으로 아이 입맛을 확 사로잡았어요.
밥은 두 그릇씩 먹더라고요! 엄마표 밥상 식판 식단 사진만 봐도 뿌듯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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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죽나물 고추장 무침

제철 나물 요리인 가죽나물은 봄철 대표적인 향나물로, 쌉쌀한 맛과 영양이 풍부해요.

재료

• 생 가죽나물
• 고추장
• 약간의 간장
• 다진 마늘
• 올리고당
• 통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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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 생 가죽나물에 고추장, 약간의 간장, 다진 마늘, 올리고당, 통깨를 넣고 
•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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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부 어묵탕 간단 레시피

주말 집밥으로 아주 간단한 유부 어묵탕은 피곤할 때 뚝딱 해결할 수 있어요.

재료

• 노브랜드 꼬치 어묵탕 (소스 포함)
• 풀무원 국산 유부
• 고춧가루 1스푼
• 국간장 약간

🍥간단 유부 어묵탕 만드는 법

1. 냄비에 꼬치 어묵탕을 넣고 끓이기 시작해요.
2. 유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넣어요.
3. 고춧가루 1스푼과 국간장을 살짝 넣어 간을 맞춰요.
4. 모든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한소끔 펄펄 끓이면 완성된답니다.

TIP

유부 어묵탕: 유부는 끓는 국물에 오래 두면 국물을 흡수해서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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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추 스팸 계란말이

아이 반찬으로 추천하고 싶은 부추 스팸 계란말이랍니다.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면역력 강화에 좋은 부추는 더 많이 넣어주실수록 좋아요.

재료

• 계란 5개
• 다진 스팸
• 다진 부추

만드는 법

1. 계란을 풀고, 다진 스팸과 부추를 넣어 섞어요.

2. 팬에 계란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약불에서 두툼하게 말아주세요.

3. 옆면까지 골고루 익혀주세요. 그래야 예쁘게 모양이 잡혀요.

4. 완성된 계란말이는 식혀서 썰어주세요. 뜨거울 때는 부서질 수 있답니다.

TIP: 

스팸 간이 충분해서 소금은 생략해도 좋아요.
약불에 천천히 익혀야 모양이 예쁘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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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고기 미역국

재료

• 소고기 국거리 380g
• 건미역 30g
• 다진 마늘 2스푼
• 참기름 1.5스푼
• 국간장 3스푼
• 멸치액젓 1스푼
• 코인 육수 한 개

아이 식단으로 좋은 소고기 미역국은 애들이 좋아해서 물도 넉넉히, 재료도 푸짐하게 넣었어요.
하루 만에 클리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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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1. 냄비에 참기름, 소고기, 다진 마늘을 넣고 중불에서 볶아요. 참기름은 약불에서 조리해요.
참기름이 연기점이 낮아 센 불에 가열하면 쓴맛이 난답니다.

 
2. 불린 미역을 넣고 같이 볶아 소고기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3.  물 충분히 넣고, 국간장, 멸치액젓, 코인육수 넣고 푹 끓입니다.

4. 국물이 진해지면 완성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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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통들깨 호두 멸치볶음

건강한 유아식단으로 통들깨 호두 멸치볶음은 오메가 3, 칼슘도 풍부해 두뇌발달과 성장에 도움을 줘요.

재료 & 만드는 법

1. 팬에 기름 두르고 잔멸치, 다진 마늘 볶기
2. 호두, 통들깨 넣고
3. 간장 약간 올리고당 넣고 졸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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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간식: 요구르트+초콜릿+과자

홈메이드 식판에 과자와 초콜릿을 넣어먹는 요구르트로 달달하게 마무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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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 일기] 식판 식단 기록하며

주말에도 차려낸 엄마표 밥상, 아이들은 잘 먹어줘서 고마웠지만,
평일 외박 후 아무 말 없는 남편을 보면 속상한 마음이 올라오네요.
 
"네 아빠 나와서 밥 먹으라고 해" 한마디 던졌지만, 대화는 없었어요.
말없이 지나간 주말, 뻔뻔한 태도에 참 마음이 아팠네요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 부지런히 준비한 이 식단,
기록하며 제 마음도 함께 정리해 봅니다.
 
주말엔 이렇게 식판에 차려서 아이들과 함께 오붓하게 이야기 나누며 식사했어요.
아이들이 골고루 잘 먹어줘서 정말 뿌듯했답니다.
주말에 준비한 식판 밥상, 가끔씩 이렇게 차려주려고요!
더 다양하게 먹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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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주말에 어떤 반찬을 준비하시나요?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소통하며 서로의 식단 팁도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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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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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리할 때 좋은 재료 쓰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요.
아이들 식단에 잘 맞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골라서 집밥 식단을 구성하는 편이에요.
 
[제가 계란말이를 만들 때 사용했던 계란말이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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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유부, 어묵탕 만들 때 활용했던 고소한 유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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